잉클링1 수서역 SRT 근처 주차가능 브런치카페 잉클링 inkling 보통사람들의 소소한 로망. 저도 있는데요? 저는 수입이 생기고 좀 여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면 평일 낮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기는게 저만의 로망이었습니다. 남들 다 열심히 일할때 혼자 즐기는 여유. 사실 그만큼 짜릿한게 또 있을까요? 그렇지만 사실 평일에 휴가를 내고 나면 항상 여행을 가거나 했기 때문에 평일 브런치는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는 고향으로 내려가기 전,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고 수서역 SRT를 타기 전, 수서역 근처 브런치가 맛있는 잉클링에서 간만의 휴식같은 브런치를 즐기고 왔습니다. 사실 수서역과 바로 인접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송파역 인근에 위치한 브런치카페인데 저희는 자가를 이용했던 터라 가게 앞에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수서역과도 가까워서 별다른 고민없이 방문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2020. 7. 12. 이전 1 다음